(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지원이 '그라치아'를 통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인터뷰를 통해 “조 말론 런던은 ‘영국’하면 떠오르는 브랜드예요. 특유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또한 그녀는 ‘허니서클 앤 다바나’에 대해 “향을 맡는 순간, 시골 정원에 생기 가득하게 핀 야생화들이 연상되면서 행복한 기분이 밀려왔어요. 그런데 향을 뿌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까, 싱그럽고 달콤한 향이 점차 고혹적인 향으로 마무리 되네요! 이런 향의 변주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요”라고 말했다.
김지원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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