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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태풍 ‘솔릭’ 진로예상, 제주도→남해안 확대…400mm넘는 물폭탄 예상 ‘휴교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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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강한 세력을 지닌 제19호 태풍 솔릭이 현재 북상 중에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에 충남 해안을 지나서 모레 새벽에는 수도권 가까이 북상을 하겠고 점차 한반도를 관통하겠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전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다.

당장 오늘 오전에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남해안으로 확대가 되겠고 내일은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다.

이에 휴교하는 학교들도 있다. 제주도내 등교시간이 조정된 학교는 17곳이며 휴교한 학교도 2곳에 달한다. 

태풍진로/네이버
태풍진로/네이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태풍의 최대 고비는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레까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또 제주 산지에는 4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겠다.

서울 등 그 외 전국으로도 15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게다가 최대 순간 풍속이 20~30m가 되는 강풍도 동반이 되겠다.

한편 오늘도 무덥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 하늘에 가끔씩 구름만 많겠다.

서울 35도, 대구 34도 등 폭염이 계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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