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지민의 ‘썸남’이 밝혀졌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선 김준호, 김대희, 변기수, 김지민 등이 게스트였다.
김대희는 화끈한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김지민이 출연하던 프로그램 쫑파티에 키가 큰 남자와 함께 오더라”며 김지민에게 요즘 남자가 생긴 것 같다고 폭로를 시작했다.
또 김대희가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며 폭로를 이어가자 김지민은 결국 직접 실명을 이야기해 ‘썸남’의 정체를 밝혔다.
이에 MC 박나래는 그 둘을 자신이 연결해줬다고 폭로에 가담해 김지민을 당황하게 했다.
김지민은 ‘썸남’과의 관계를 스튜디오에서 확실하게 밝혀 모두의 관심을 샀다는 후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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