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헤일로(HALO) 디노가 입대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디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21일) 깜짝 입대 소식을 전한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부산 출신인 디노의 본명은 조성호이다.
그는 2014년 보이그룹 헤일로 데뷔 후 지난 5월까지 꾸준히 활동을 펼쳤다.
헤일로 대표곡으로는 ‘느낌이 좋아’, ‘체온이 뜨거워’, ‘니가 잠든 사이에’ 등이 있다.
디노는 21일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
헤일로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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