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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그룹, 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원 퍼레이드…그룹 헤일로(HALO)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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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그룹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가 주최한 ‘2018년 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및 남북한 단일팀 출전 축하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와 민주평통 동남아 남부협의회, 케이스타그룹은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인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앞에서 자카르타 도심 FX 수디르만 쇼핑몰까지 퍼레이드를 벌였다.

축하 퍼레이드에는 한국 교민과 현지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6인조 아이돌 그룹인 헤일로(HALO)가 케이스타그룹의 초청을 받아 특별공연 및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주식회사 케이스타그룹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서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한다.

지난달 18일에는 B.A.P(비에이피)가 성황봉송 릴레이 세레머니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1월에는 자카르타에서 10만명 규모의 K-POP 공연을 준비중이다.

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원 퍼레이드 / 케이스타그룹 제공
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원 퍼레이드 / 케이스타그룹 제공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열흘여 앞으로 다가온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본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를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8일 개막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 45개국을 대표하는 1만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6일간 40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남북은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 보트, 조정 3개 종목에 단일팀이 구성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등의 공식 스폰서를 연달아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네(CoinBene)’에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엔터테인먼트 암호화폐 ‘스타KST(스타코인)’이 상장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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