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동욱, 유재명에게 유일한 대안…조승우 “그만둔다고 하더니 원장님까지 한다고?” 승부수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이동욱과 조승우가 유재명이 원장 선거를 앞 두고 승부수를 던져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진우(이동욱)는 수술 중이던 경문(유재명)을 찾아갔다.

 
진우(이동욱)는 경문(유재명)에게 “저희 원장님이 되어 주세요. 피하시면 안돼요. 우리 병원이 더 망가지기 전에 나서주세요. 용기를 내 주세요. 주교수님이 지금 저희의 유일한 대안이에요”라고 말했다.
 
고심 끝에 경문(유재명)은 원장선거에 나가게 됐고 태상(문성근), 세화(문소리) 그리고 상엽(엄효섭)과 함께 경합을 벌였다.
 
투표결과 경문(유재명)과 세화(문소리)가 동점이 되면서 재투표를 하게 됐고 그때 승효(조승우)가 투표자들 사이에 나타났다.
 
승효(조승우)는 경문(유재명)을 보고 “어떻게 원장 출마까지 나오게 됐다. 다 때려치고 김해에 간다고 할 때는 내가 인재를 놓치는게 아닌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위 사람들은 동요를 하고 경문(유재명)에게 “관둘려고 했구나. 주교수. 뜰려 그랬어?”라고 물었고 진우(이동욱)도 놀란 표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