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조승우와 이규형과 병원에 대한 깊은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승효(조승우)와 선우(이규형)가 태상(문성근)과 병원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승효(조승우)는 태상(문성근) 과잉 수술 사건 때문에 조사를 맡은 선우(이규형)과 얘기를 하게 됐다.
승효(조승우)는 선우(이규형)에게 태상(무성근)의 일을 언급하며 “최대한 조용히 진행합시다”라고 말했다.
선우(이규형)는 승효(조승우)에게 “저에게 부탁하시네요. 여기에 형이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 안와야 된다는거. 제 약점을 아실텐데요”라고 답했다.
승효(조승우)는 “부탁합시다. 부원장을 해고 하는 조건으로 엠바고를 요청합시다”라고 했고 선우(이규형)는 “저도 부탁드립니다. 밀고가 아니라 동료를 배신하는게 아니라 잘못을 잘못이라고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말에 승효는 웃으며 “병원의 문화를 바꿔라 나더러?”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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