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딸 하퍼 베컴과 함께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자신의 딸 하퍼 베컴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의 머리를 잘라주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머리도 잘라줘요”, “아빠와 딸의 행복한 시간”, “자상한 아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13 시즌을 마지막으로 축구계에서 은퇴한 데이비드 베컴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 CF의 엠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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