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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이불 도둑 찾아 삼만리 중 경찰 만나 ··· “충성, 도둑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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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불 도둑을 찾아나선 윌리엄이 순찰 중이던 경찰과 만났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 편’이 방송됐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샘과 윌리엄, 벤틀리가 이불 도둑을 찾아 나섰다. 세 사람은 이불 도둑을 찾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집 밖으로 나온 세 사람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이불을 찾아 나섰다. 그런데 마침 이 때, 순찰 중이던 경찰차와 마주쳤다. 윌리엄은 경찰차를 보자마자 ‘요요’라고 외치면서 경찰차를 향해 달려갔다. 윌리엄은 경찰차를 향해 급하게 달려가면서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손을 들고 건너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경찰과 만난 윌리엄은 수줍게 충성 인사를 건넸다. 경찰들은 밝은 표정으로 윌리엄의 인사를 받아주었다. 윌리엄은 경찰들에게 다짜고짜 도둑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윌리엄의 난데없는 도둑 얘기에 경찰들은 다소 당황스러운 표정이었다. 윌리엄과 함께 있던 샘이 경찰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샘의 설명을 들은 경찰들은 윌리엄에게 이불 도둑을 잡았다고 설명해주었다. 이불 도둑을 찾았다는 말에 윌리엄은 밝게 웃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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