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가 귀엽게 옹알이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 편’이 방송됐다.
샘과 윌리엄, 벤틀리가 이불 도둑을 찾아나섰다. 세 사람은 이불 도둑을 찾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이불 도둑을 찾겠다고 집 밖으로 나선 윌리엄이 향한 곳은 놀이터였다. 샘과 벤틀리도 윌리엄을 따라 놀이터로 갔다. 윌리엄은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윌리엄이 미끄럼틀을 타는 동안 윌리엄의 동생 벤틀리는 샘의 품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벤틀리는 샘 품 안에 안겨 있는 내내 귀여움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옹알이를 했다. 샘은 아직은 발음이 부정확한 벤틀리의 옹알이를 알아듣는 모습이었다. 샘이 벤틀리에게 형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말했다. 아빠의 위로에 벤틀리는 먹을 때마다 맛있는 걸 뺏겨서 서럽다고 옹알이를 했다. 형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자는 말에는 환한 웃음을 지었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을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표정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