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스48’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순위 변동에 이목이 모인다.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3차 경연 투표 결과에 따른 30명 연습생들의 전체 순위가 발표됐다.
이날 ‘위스플’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던 연습생들의 순위는 눈에 띄게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위스플’에 포함된 위에화 소속의 왕이런 연습생은 28등, 플레디스 이가은 25등, 허윤진 연습생이 30등을 차지했으며, 스타쉽 안유진 연습생도 23등에 그쳤다.
특히 이가은과 안유진은 앞선 1차 순위 발표식에서 1위 후보였기에 더욱 충격이 크다.
앞서 ‘프로듀스 48’에서는 ‘위스플(위에화+스타쉽+스톤뮤직+플레디스)’의 연습생들이 특혜를 받는다는 편파 논란이 번진 바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