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콘서트 7080’에서는 90년대 포크 음악의 선두주자였던 가수 박학기가 출연했다.
진행자 배철수는 가수 박학기의 노래를 묘한 파스텔 톤으로 비유하며 소개했다.
‘향기로운 추억’은 90년대에 TV와 라디오에서 매일 같이 들릴 만큼 친숙한 노래였다.
뜨거운 폭염을 거치고 시원한 바닷가에서 들을 만한 노래로 안성맞춤이 아닐까.
두 번째 노래인 ‘비타민’은 귀여운 소녀의 코러스로 시작해 흐뭇한 인상을 남겼다.
예쁜 영화, 불꽃놀이, 와플 아이스크림, 롤러코스터, 화이트 크리스마스
박학기는 가을을 맞아 부르는 노래로 ‘The Water Is Wide’를 소개하며 무대를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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