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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 미모의 두 딸 모두 노래의 꿈을 가져 화제…‘부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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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박학기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는 와중에 박학기의 딸 마틸다 단아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마틸다 단아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 당시 박학기의 딸임을 밝혀 과거에 이미 한차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단아의 본명은 박승연.

그는 현재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끌어 모으는 중이다.

‘더유닛’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단아는 그간 발휘하지 못했던 실력들을 발휘하며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유닛G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아와 함께 ‘더유닛’ 출연중인 마틸다 멤버 세미는 2위까지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박학기의 둘째 딸 박정연은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학기-박정연 / 박학기 트위터
박학기-박정연 / 박학기 트위터

박정연은 2014년 박학기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것이 다시 화두에 오르며 어린 나이에도 언니 못지 않은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완전 스엠상”, “벌써부터 청순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데뷔에 기대를 높였다.

이처럼 박학기의 두 딸 모두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는 것이 알려져 아버지 처럼 실력있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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