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년동안 12억 쓰고 4천여 점의 골동품을 수집한 아저씨…진품은 단 2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20년간 귀한 물건을 모으고 있다는 아저씨를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제작진이 찾아간 주인공은 박물관을 방불케하는 골동품들이 가득한 곳으로 안내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범상치 않은 옛 골동품을 모으는 김창래(69세)씨가 오늘의 주인공이었다.
 
그는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골동품과 사람 크기만한 관우 동상까지 놀라운 물건들이 무려 4천여 점이나 있었고 이 물건들을 모으는데 무려 12억이 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김창래씨는 이 모든 골동품들은 시골 오일장에서 샀다고 했고 전문 감정가에게 확인해 본 결과 거의 대부분이 진품이 아닌 값어치가 없는 기념품에 불과했다.
 

또 김창래씨가 실망할 무렵 한 철화 백자를 감정했고 30만원에 산 철화백자 도자기가 10억 이상으로 판정돠고 청나라 장인의 골동품이 1억으로 판정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