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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박준형 부부, 두 딸과의 유쾌한 일상 “우리는 우비 삼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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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박준형, 김지혜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4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이름은... 우비 삼부녀...우와.... 이것은...아빠....우와.... 설거지할때 쓴다...우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비소녀로 분한 박준형과 그의 딸 2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쾌한 가족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준형 SNS
박준형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즐겁고,행복이 가득한집 같아요”, “딸들은 아빠 갈갈이 위력을 봤다~~우와”, “귀여워여 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나이 40세)와 박준형(46)은 지난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현재 슬하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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