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14일 공개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106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유병재가 유규선에게 집작하는 일화와 더불어 유규선의 여자친구가 유병재를 질투한 적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는 “집 밖에서 약속이 없을 때 형하고는 다른데 또 어떤 사람들이랑 놀고 있는지 신경 쓰인다. 바램으로는 웬만하면 교제를 삼가해줬으면 한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규선은 “우리 둘의 연인 때문에 문제는 없는데 오히려 전 여자친구가 병재를 질투한 적은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은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유병재는 “그 분의 심정도 이해가 가는 게 나도 형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괜히 눈웃음을 살살 치는 것 같다”고 말해 질투의 화신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유병재와 매니저가 유규선이 출연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14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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