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보검(나이 25세)이 2018년 F/W 시즌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박보검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의 가을 아웃도어룩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겨울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킷과 팬츠, 워킹화 등을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과 우월한 비율이 만난 ‘넘사벽 아웃도어핏’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보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큰 인기가 예상되는 패딩을 활용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롱 다운재킷과 티셔츠, 팬츠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시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이트 다운재킷으로 연출한 콘셉트로는 독보적 비주얼을 뽐내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박보검은 힘든 내색 없이 싱그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을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면모로 분위기를 이끌어 촬영 현장 스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연기 활동이 없던 박보검은 오는 11월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평범하지만 행복의 소중함을 아는 ‘김진혁’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