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미나-류필립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양주#수상스키#실내서핑#캠핑장 #주말#바베큐파티#셀카#동영상 필립은고기굽고~ 우린또 클럽음악틀어놓고 춤추고 ㅎㅎ 우리집에서 15분거리#화도읍”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류필립 부부는 서로를 껴안은 채 춤을 추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즐거워 보여요” “불앞에 형부 멋지네요ㅋㅋ 역쉬 최고의 남편”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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