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13일 오전 TV 방영된다.
‘라라랜드’는 지난 2016년 개봉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존 레전드, 로즈마리 드윗, J.K. 시몬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를 그렸다.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분). 두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나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한편,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라라랜드’는 지난 2017년 12월 재개봉되기도 했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처음에는 몰랐다. 이 음악이 슬퍼질거라는걸”, “감탄밖에 안 나온다. 영상이며 음악이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라랜드’는 누적 관객수 3,596,415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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