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라자루스’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이빗 겔브 감독의 영화 ‘라자루스’는 2015년 7월 2일 개봉했다.
올리비아 와일드, 에반 피터스, 마크 듀플라스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라자루스’는 공포, 스릴러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무서워요... 18번은 넘게 소리 질렀어요!”, “색다른 호러물이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라자루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
죽은 동물을 되살리는 데 성공하며 자신들의 업적을 세상에 알릴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학과장의 반대로 모든 실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비밀스럽게 실험을 계속 진행해나가던 이들은 뜻밖의 사고로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잃고, 실험의 팀장인 프랭크는 조이를 되살리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첫 번째 실험을 강행한다.
다행히 실험은 성공하여 조이는 되살아 나지만 팀원들은 곧 조이가 이상해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들의 실험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