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베테랑 코너로 환경미화원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환경미화원 최재원 씨는 “권투선수였다가 환경미화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체력은 남들보다 자신있다. 체력만으로서 일을 잘하는 건 아니고 체력은 기본이고 요령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구를 담당하고 있는데, 시청이나 남대문 등에 외국인이 많이 오는데 거리를 헤매는 외국인들을 마주치면 안내도 해준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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