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일은 “장모님께 연락을 자주하는데 그래도 장모님이 연락을 자주 해달라고 하신다.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한 번씩 연락을 했는데 그 얘기를 듣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 그래도 똑같은 소리를 하신다. 저도 바쁘고 미국에 계신 어머니한테도 2주에 한번 해서 똑같이 하는건데 어떻게 더 자주하느냐”고 말했다.
또 “아내는 자기 엄마한테 6개월에 한 번씩 전화 하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느냐”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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