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채리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채리나는 자신의 SNS에 “아빠랑 교감하기 행복이 이런게 아닌가 싶다..보고만 있어도 뭉클하고 가슴이 뜨끈뜨끈 해지는 이런 장면..#울가족#많이사랑해#❤#내반쪽#내딸랑구#래브라도리트리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과 그들의 반려견이 담겼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과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리나언니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영순이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채리나와 박용근의 나이는 각각 78년생, 84년생으로 41살과 35세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0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