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숲속으로’에 이목이 모였다.
9일 오전 6시 40분부터 채널CGV에서 영화 ‘숲속으로’가 방송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4년 개봉한 판타지,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나인’ 등을 연출한 롭 마샬 감독의 작품.
영화에는 메릴 스트립,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코든, 안나 켄드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간절히 아이만을 원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베이커 부부. 이때 한 마녀가 ‘베이커 부부’에게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준다.
베이커 부부는 피처럼 붉은 망토, 우유처럼 하얀 소, 옥수수처럼 노란 머리카락 그리고 순금처럼 빛나는 구두를 100년 만에 찾아온 푸른 달이 뜨기 전까지 찾아야만 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마녀’의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인 베이커 부부는 숲 속으로 위험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숲속으로’는 마녀의 저주를 풀기 위해 숲 속으로 떠난 베이커 부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0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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