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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독일에서도 숨길 수 없는 걸크러시…‘진정한 넘사벽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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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독전’ 진서연이 독일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난 4월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앞 #5분준비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옆모습을 자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숏컷ㅋ너무잘어울려요ㅋ너무이쁘세요~^^”, “진짜 제 워너비ㅜ”, “걸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독일에서 일하는 남편을 위해 6개월 전에 독일로 이주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5월 22일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방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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