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밤이 선생이다, 사소한 부탁’ 집필한 문학평론가 황현산, 별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문학평론가 황현산이 8일 오전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지난해 11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에 취임했지만, 건강이 악회되면서 3개월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故 문학평론가 황현산 / 뉴시스 제공
故 문학평론가 황현산 / 뉴시스 제공

1945년생 전라남도 목포가 고향인 고인은 2012년 제11회 아름다운 작가상 , 2012년 제20회 대산문학상 평론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생전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 ‘사소한 부탁’을 집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