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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피 물려받은 딸 서율 양 근황 공개 “개그맨의 피가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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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태호가 딸 서윤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정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춤은 팔과 다리가 빠르게 움직이게 포인트 이 춤 이름을 .지어주세요^^ 개그맨의 피가 아니길 .... 예쁜 딸 #정태호#딸바보#춤바람#스피드#댄스머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춤을 추는 서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태호 인스타그램
정태호 인스타그램

특히 정태호의 피를 물려받은 서윤 양의 개그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8년생인 정태호의 나이는 41세.

정태호는 지난 2012년 1월 방송작가인 아내 조예현 씨와 결혼했다.

정태호 인스타그램
정태호 인스타그램

이후 2014년 2월 첫째 딸 서윤 양을, 지난해 3월 둘째 아들 시우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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