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공작’ 황정민이 ‘컬투쇼’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오늘(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공작’의 주연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후 대박 손님이 있습니다! 스페셜 디제이 뮤지 씨! 그리고 특별 게스트 황정민 씨! 함께 합니다! #월요병 #드루와드루와 #황정민 #뮤지 #러너 #뛰어나갈기세 #준비된스페셜디제이 #영화 #공작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셜 DJ 뮤지와 함께 포즈를 취한 황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정민의 자연스러운 패션이 눈길을 끈다.
황정민이 흑금성 역을 맡은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납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으로 오는 8일(수) 극장가를 찾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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