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넥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7년 개봉한 영화 ‘넥스트’는 리 타마호리 감독이 연출한 SF, 액션,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은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줄리안 무어)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크리스 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제시카 비엘)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든다.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펼친다.
영화 ‘넥스트’는 6일 오후 7시 1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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