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파수꾼’, 이제훈 주연의 영화…‘갑작스런 아들의 죽음 뒤에 숨은 진실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파수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수꾼’는 지난 2011년 3월 개봉했으며 윤성현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과 희준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파수꾼’ 스틸 / 네이버 영화
‘파수꾼’ 스틸 / 네이버 영화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이 영화에는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스모킹 에이스’는 오늘(6일) 오전 1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