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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30세 나이 막내딸 신혜선, 별명이 ‘박쥐’라고? “엄마·아빠 편 번갈아 들어…한 번 걸려서 내 욕하면서 부부싸움 화해” 솔직·담백 매력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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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신혜선이 집에서의 별명을 ‘박쥐’라고 밝혀 화제다.

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배우 신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윤정수와 함께 한 러시아 여행,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낚시대첩, 모교축제에 초대받은 김종국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신혜선은 ‘부모의 부부싸움 때 누구의 편을 드냐’는 질문에 “(집에서의) 별명이 박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 30세의 막내딸인 그녀는 부부싸움 후 따로 있는 엄마와 아빠를 따로 찾아가 각자의 편을 들며 마음을 풀어준다고 한다.

신혜서는 “그런데 그걸 한 번 걸렸다. 이간질 시킨다고 가족이 박쥐라고 했다. 그렇게 저를 욕하면서 두 분이 화해를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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