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신혜선이 집에서의 별명을 ‘박쥐’라고 밝혀 화제다.
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배우 신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윤정수와 함께 한 러시아 여행,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낚시대첩, 모교축제에 초대받은 김종국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신혜선은 ‘부모의 부부싸움 때 누구의 편을 드냐’는 질문에 “(집에서의) 별명이 박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 30세의 막내딸인 그녀는 부부싸움 후 따로 있는 엄마와 아빠를 따로 찾아가 각자의 편을 들며 마음을 풀어준다고 한다.
신혜서는 “그런데 그걸 한 번 걸렸다. 이간질 시킨다고 가족이 박쥐라고 했다. 그렇게 저를 욕하면서 두 분이 화해를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