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 박지성과 감격의 인증샷…“꿈이야 생시야”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박지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골든차일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8 수원 JS컵 축하무대에 오르게 된 우리의 금둥이들. 어릴 적부터 자주 가던 곳. 에서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꿈같고 영광스럽다고 말한 우리의 장꾸도 있었는데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우리의 금둥이들 푸릇푸릇한 잔디를 밟자마자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는 사실은 안비밀! 그렇게 무대를 마친 후, 대기실에서 박지성 선수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게 됐는데요! 우리의 금둥이들 무릎이 초록초록 물든 것도 모르고 단사를 찍자마자 다들 꿈같다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답니다. 그럼 그 현장 비하인드를 씬옾이가 지금부터 공개 해 보도록 할까요? #금둥이들 #다리에힘이풀려 #주저앉았고 #단사찍고난후 #꿈같다며 #씬남을감추지못하였다 #는후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과 박지성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이팅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I LOVE YOU GUYS”, “Good luck”, “수고했어 금둥이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지난달 발표한 타이틀 곡 ‘LET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