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의 박지훈 팬클럽이 훈훈한 기부로 눈길을 끈다.
워너원 박지훈의 팬클럽인 박지훈 갤러리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생필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 한 부모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우유샴푸 1004개 등 총 20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지훈 갤러리는 “국민투표를 통해 사랑받고 워너원으로 스타의 꿈을 이룬 박지훈군의 데뷔 1주년을 축하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박지훈군이 모델한 에이프릴스킨 우유샴푸와 턴업컬러트리트먼트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톱스타뉴스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박지훈 팬클럽의 기부가 사실인지 문의했다.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 특별한 선물은 생필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한 부모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8월 7일 데뷔 1주년을 맞은 워너원은 현재 월드투어중으로 4일과 5일 태국 방콕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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