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소녀시대가 새로운 유닛을 결성해 출격할 예정이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새로운 유닛이 하반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유닛은 2012년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이후 6년만이다.
서현과 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 후 이별하게 되면서 기존 유닛이었던 태티서 활동이 불투명해졌던 터. 새 유닛의 결성은 팬들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소녀시대는 앞서 지난 2017년 8월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를 발표한 후 약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소녀시대 멤버는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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