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정우가 드라마 제작사이자 매니지먼트인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제이에스픽쳐스는 올레tv모바일과 유튜브를 통해 누적 조회수 약 2500만건을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 ‘방과 후 연애’의 남주인공 김성현이 전속계약을 맺고 ‘유정우’로 활동명을 변경,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방명록과 후세인(박소은 분)의 고교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방과 후 연애’에서 유정우는 남자주인공 방명록 역을 맡았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에 츤데레 매력,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돌직구적 상남자 면모까지 담아내 여심을 사로잡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1997년생인 유정우는 ‘방과 후 연애’ 외에도 다수의 웹드라마, CF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다졌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신선하고 트랜디한 마스크에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훈남 기대주.
SNS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차세대 랜선남친으로 주목받고 있고,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배우로서 잠재력, 가능성이 무한한 신예인 만큼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대와 당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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