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고원희가 친구들과 다투고 다음날 속초로 떠났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상아(고원희)는 어려운 처지에 진국(이지훈)과의 약속을 깰 수 없어서 만나게 됐다.
상아(고원희)는 친구들이 진국(이지훈)이 “변호사이니 상의를 해봐라”는 말에도 자존심 때문에 차마 말을 하지 못했다.
진국(이지훈)은 상아(고원희)에게 “태희는 상아씨를 부러워 한다. 뭐든지 열심히 하고 어른스러운 상아씨 보면 부럽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국(이지훈)은“태희 약혼식장에서 상아씨 봤을때 놀랐다. 제가 상상한거랑 똑같았다”라고 하며 자신의 좋았던 감정을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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