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과함께-인과연(신과함께2)’ 배우 하정우가 ‘신과함께-죄와벌’에 이어 김향기와 귀여운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하정우가 김향기에게 지어준 별명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의 ‘극장전’ 코너에는 영화 ‘신과 함께’의 주연 배우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가 출연해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김향기의 애칭은 ‘선생님’이다”라며 “나에게 깊이 있는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하정우는 “‘늘 밥 천천히 먹어라. 체한다’라고 조언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영화마다 맛깔스러운 ‘먹방’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과함께2’인 ‘신과함께-인과연’은 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0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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