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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 개봉전부터 뜨거운 화제…하정우 “죄와벌보다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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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신과함께-죄와벌’에 이어 쌍천만이 가능할지 이목이 모인다.

앞서 ‘신과함께-죄와 벌’이 누적 관객수 14,410,931명을 기록하며 역대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 포스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 포스터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한다.

앞서 하정우는 시즌1 당시 인터뷰를 통해 “시즌2가 시즌1인 ‘신과함께-죄와벌’보다 재미있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지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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