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1996년 3월 30일 개봉했다.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안드레아 에커트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가 끝나갈 때 쯤 이미 나의 추억이 된 것 같아 슬프다”, “특별한 것 없는데도 이상하게 집중하게 되는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파리로 돌아가는 셀린과 비엔나로 향하는 제시.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 물들어간다.
밤새도록 계속된 그들의 사랑 이야기 끝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들은 헤어져야만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0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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