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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손 지도로 떠나는 여행기’ 김민정 아나운서, 구입 전까진 무슨 책인지 모르는 ‘시크릿북’ 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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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7일 방송된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손 지도로 떠나는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손지도는 정보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지도와 달리 거리를 파악하기 힘들기때문에 디테일이 필요한 지역이 아닌 특화 거리에 지도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번 손지도 특화 거리는 ‘경복궁 책방 거리’다. 지도 속에는 책방만 50개가 그려져 있다. 

파란색 철조물이 맞이하고 잇는 이 북카페는 사진과 함께 사진관련 책만있는 해당 거리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북카페다.

사진 전문 특화 서점으로 알려진 해당 카페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찾아가고 싶을 것같다고.

현재 여러 지역에서 특화 서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같은 특화서점은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것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경복궁 중심으로 걷다보면 만나는 빨간 건물에 있는 북카페에 방문했다. 해당 책방은 발품팔아 흔히 구할 수 없는 디자인 전문 책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책을 만들수도 있기도 하다. 

이에 한 아나운서는 엄마들 사이에서 ‘내 아이’ 책 만들기가 유행이라며 구성 글 그림 모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하나뿐인 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담은 책을 제작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일상을 담은 책을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놀라워했다고.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캡처

마지막으로 365일 책 향기가 나는 복합 문화공간 ‘북카페’를 소개했다. 해당 북카페는 갤러리, 뮤직 스테이션 등을 즐길 수 있는 더 북 카페로 넓은 공간 탓에 건물 내 지도도 있다. 

책 판매 역시 함께 하고있는데 포장된 책에 기본 키워드만 적혀 있어 사기전까진 내용을 모르는 시크릿 책을 추천한다고. 

이에 김민정 아나운서는 낯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같은 ‘시크릿책’이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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