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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창궐→아스달 연대기”…장동건, 계속되는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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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KBS2 ‘슈츠’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장동건이 내년 상반기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 판타지 드라마. 

가상의 땅 ‘아스’ 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장동건은 ‘타곤’ 역을 맡는다.

장동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장동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곤은 고대도시 아스달의 전쟁 영웅으로, 대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아스달이 도시 국가로 번성하는 기틀을 마련하며 강력하고 노회한 정적을 차례로 제거해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된다. 

아직 왕이 등장하지 않았던 인류사의 시기에 아스 최초의 왕을 꿈꾸는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6월 종영한 KBS2 ‘슈츠’에서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장동건. 하반기 개봉되는 영화 ‘창궐’에 이어 상반기 ‘아스달 연대기’까지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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