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에스에프나인(SF9)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26일 SF9은 31일 발매 예정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의 타이틀 곡 ‘질렀어’를 새롭게 편곡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댄스 퍼포먼스는 이유정 안무가와 SF9 멤버 일부가 함께 진행하며, 음악 방송에서 공개될 SF9 멤버 아홉 명 버전의 ‘질렀어’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댄스로 창작해 진행할 예정이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를 창조하는 댄스팀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팔로워 수 1000만 명, 전체 채널 영상 조회수 23억 회를 돌파하며 하나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SF9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질렀어’ 컬래버 퍼포먼스 버전은 원밀리언 유튜브 채널에서 8월 초 공개될 계획이다.
SF9은 31일 저녁 6시 몽환적인 멜로디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훅이 강렬한 신곡 ‘질렀어’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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