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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황정민-유준상-이요원 출연…‘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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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설의 주먹’이 다시금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은 지난 2013년 4월 국내 개봉했다.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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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정웅인, 성지루 등이 출연한 ‘전설의 주먹’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설의 파이터들이 맞붙는 지상 최대의 파이트 쇼

다시 싸워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학창시절, 화려한 무용담들을 남기며 학교를 평정했던 파이터들 중 진짜 최강자는 누구였을까?

한때 ‘전설’이라 불렸던 그들이 맞붙어 승부를 가리는 TV파이트 쇼 ‘전설의 주먹’.

세월 속에 흩어진 전국 각지의 파이터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고, 쇼는 이변을 속출하며 뜨겁게 달아오른다. 

그리고 화제 속에 등장한 전설의 파이터 세 사람에 전국민의 시선이 집중된다.

복싱 챔피언의 꿈이 눈 앞에서 좌절된, 지금은 혼자서 딸을 키우는 국수집 사장 임덕규(황정민)

카리스마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지금은 출세를 위해 자존심까지 내팽개친 대기업 부장 이상훈(유준상)

남서울고 독종 미친개로 불렸던, 지금도 일등을 꿈꾸지만 여전히 삼류 건달인 신재석(윤제문)

말보다 주먹이 앞섰던 그 시절,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각자의 삶을 살던 세 친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혀지면서 전국은 ‘전설의 주먹’ 열풍에 휩싸인다. 마침내 역대 최고의 파이터들이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상금 2억 원을 놓고 벌이는 최후의 파이트 쇼 ‘전설대전’의 막이 오르고.

이제 자기 자신이 아닌 그 누군가를 위해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 세 친구의 가슴 뜨거운 대결이 다시 시작된다.

진짜 전설은 지금부터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아저씨를 위하여”, “주먹은 약하고 전설은 너무 길다”, “비극을 껴안고 희극으로 위로하는 한방”, “강우석 영화의 강점”, “아버지의 싸움, 익숙하지만 감동적이다”, “억지나 겉멋 없이 시원하게 내지른다”, “울고 싶은 아버지들을 위하여”, “대낮에 폭탄주 마시고 섀도복싱하는 기분”, “부성과 향수라는 최신 흥행요소에 격렬한 격투기 액션까지!”, “재미는 살리고, 감동은 없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8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전설의 주먹’의 누적 관객수는 174만 458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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