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28일 KT위즈파크에서 시구 ‘시타자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국종 교수가 프로야구 시구를 한다.

KT의 승리를 기원하는 여러 시구자가 수원 KT위즈파크를 찾는다. 27일에는 경기도 야구소프트볼연합회 김재철 회장이 시구하고, 난파합창단 지휘자 양승열 박사가 애국가를 부른다. 

 28일에는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와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을 각각 시구•시타자로 초청했다. 이날 애국가는 해양경찰 관현악단 성악 바리톤 최준영 수경이 부른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3연전에서 ‘2018 KT 5G 워터 페스티벌’을 맞이해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28일에는 이진영의 개인 통산 3000루타를 기념하는 KBO 시상식, 29일에는 이진영과 로하스의 팬 사인회가 준비돼 있다. 또 28일과 29일 이틀간 경기를 마친 뒤 20분간 응원단상에서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KT 위즈 밤밤 클럽파티가 팬들의 무더위를 날린다.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커버낫’과 야구 브랜드 ‘야구광의 시’의 수원 KT 위즈파크 인증샷,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