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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끼리 인증샷” 다니엘 린데만, 차두리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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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차두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코치님을 발견하자마자 멱살을 잡으려고 했는데...오늘만 봐 줬다...독일사람 끼리 인증샷 #차두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두리와 다니엘 린데만은 다정한 포즈로 한 곳을 응시 중인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조합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1985년생인 다니엘 린데만의 나이는 올해 34세.

지난 2008년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첫 방문한 다니엘 린데만은 2011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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