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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SNS 속 유쾌한 일상…“규영아 흑백으로 하면 살릴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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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원진아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영아..이거 흑백으로 하면 살릴 수 있다며!!ㅋㅋㅋㅋ 눈이 더 산다..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적목 현상으로 인해 눈동자가 붉게 빛나고 있다.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 인스타그램

동료 배우 박규영의 조언에 따라 흑백으로 바꾼 두 번째 사진에서도 빛나는 눈은 변함이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ㅋㅋㅋㅋ”, “원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눈빛이 살아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인 원진아는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했다.

한편, 1991년생인 원진아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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