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XM, 8월 14일 컴백 확정…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 발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MXM(임영민, 김동현)이 오는 8월 14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오늘(23일) MXM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MXM이 오는 8월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 ‘모어 댄 에버(MORE THAN EVER)’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MXM은 두 개의 미니앨범 ‘언믹스(UNMIX)’와 ‘매치 업(MATCH UP)’, 더블싱글 ‘리매치(REMATCH)’를 발매하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 지역에서 성황리에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MXM이 마침내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는 ‘MIX-MATCH-MORE’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으로, 이름처럼 ‘그 어느 때보다 더’ 성숙하고 완성된 MXM의 음악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MXM이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며 다수의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해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뤄냈다.

브랜뉴뮤직 측은 “그동안 팬들이 함께해준 꽃길의 정점인 첫 정규앨범을 드디어 발매한다”며 “지난 1년간 꾸준히 성장한 MXM을 제대로 담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앨범으로 많은 케이팝 팬분들에게 MXM을 다시금 각인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정규앨범인 만큼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 중에 있으니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직접 프로듀싱한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로 다음 달 컴백 소식을 알린 MXM은 오는 9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