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임영민이 팬들을 위해 DJ가 됐다.
최근 임영민은 MXM 공식 트위터에 “[#MXM/#임영민] 안뇽하세요!! 이제 매주 토요일 밤 영민시 뮤직을 책임 질 디제이 영민입니다~~~ 오늘 참 화창한 날씨 속에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있지만 정말 기분 좋은 선선함이 몸을 감싸는 토요일 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자켓을 입은 임영민이 장난스런 미소와 함께 디제잉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딱 이 밤에 듣기 좋은 저의 선생님이자 사랑하는 이루펀트 선배님들의 "마중"이라는 노래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너무 좋아서 더 이상 말로 표현 못하겠어요 꼭 들어보세요!! 여러분 굿밤!!”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음악을 추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보다 영민시 더 잘 챙기는 영민이”, “믿고 듣는 영민픽!”, “이제 매주 토요일 기다리면 되는 거야? 넘 좋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영민은 김동현과 함께 엠엑스엠(MXM)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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