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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만 한 얼굴+긴 다리…‘폭풍성장’한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딸 사랑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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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 양의 근황이 이목을 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you want to start model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 양은 벽에 기댄 채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훌쩍 커버린 사랑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 정말 많이 컸네”, “사랑이 엄청많이컸네요. 다리랑팔도엄마닮아서길고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2년 뒤인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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