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랑 파리콜렉션 데뷔 #사랑이 #추사랑 #sarang #choosara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5일(한국시간) 파리 패션위크에서 한 아동복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선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야노시호를 닮은 추사랑의 체형과 다리길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3월 결혼했다.
2011년생인 추사랑은 한국 나이로 8살이 됐다.
최근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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